내돈내산 [랜드마크195] 카페맛집 리뷰

광고 따위 받지 않는, 
순수 내돈내산 블로그.
 
 
오늘은 천안 유량동에서 핫한 랜드마크 195라는 카페 리뷰다.

 
일단 주차장이 넓어서 좋다.
주말이라 그런지 차들이 빼곡한데, 주차요원이 있어서 주차하기 편했음.
 
 
 

폰으로 찍은 무보정 샷입니다!

 
 
 
들어가보면 이런 풍경이..!
중앙에 물이 흐르고 있고 그위로 건너갈 수 있는 작고 예쁜 다리가 있다.
 
층수는 2층이며
천장이 높아서 개방감이 좋다.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잘 꾸며져 있는데
트리와 곰돌이가 사방에 가득하다.
 
일단 사진부터 조져야지.
 
 
 

 
 
 
자세히 보면 천장에 매달린 트리 장식들을 
곰인형들이 안고 있다. 
 
싸장님이 확실히 돈 좀 들였음.
시즌마다 인테리어 컨셉을 바꿀 것 같다는 게 내 뇌피셜이다.
 
 
 

 
 
 
아메리카노와 자몽에이드를 주문하였는데
아메리카노는 이런 개인 카페들에서 유행하는,
너티하고 오일리한 스타일이다. 
커피맛을 잘 모르는 사람도 
맛을 보면 구수하다! 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는. 
아무튼 괜찮다.
 
자몽에이드도 상큼하고 짜릿하고 
무엇보다도 과일 풍미가 진하여 좋았다.
 
빵 종류도 많고
피자 파스타 등 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메뉴와 가격을 첨부한다.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꽤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끼리 오기도 좋아보인다.
 
다음엔 우리 아들 데리고 와야지 힛
 
 
 
끝.